불안장애

불안이란 감정은 미래의 불확실함에 대비하게 해주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불안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지 공부도 잘 되고, 직장생활의 능률도 오르고, 운동 경기에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불안이 지나쳐서 병적 불안 상태가 되면, 자율신경계가 과잉으로 항진되어 있어서

사소한 불안을 잘못 인식하여, 불안 반응이 강화되거나 필요 이상으로 불안하게 되고,

자극 없이 불안이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불안하게 됩니다.

우울장애, 불안장애(공황장애, 광장공포증, 공포증, 범불안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사회불안장애, 강박증)에서 병적 불안 상태가 나타납니다.

치료는 크게 생물학적 치료와 심리학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물학척 치료에는 약물 치료와 비약물적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항우울증 약물과 항 불안증 약물로 우선 치료.

비약물적 치료로는 뉴로모듈레이션이 있는데 이는 전기적, 자기적 방법으로 뇌 신경에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불안증을 치료합니다.

인지치료

불안과 우울을 증가시키는 사고 방식을 다룹니다. 특징적 사고의 교정을 통해 불안증을 치료합니다.